처음 딱 보기에는 너무 작아보이는데 입으면 신축성이 좋아서 엄청 편해요. 162키에 기장 적당하고 날씬해보여요. 위에 티셔츠도 올 여름에 썸제이에서 구입해서 자주 입은 멜라니티셔츠인가… 이름은 가물가물한데 암튼 이것도 넘 편하고 세탁도 막해도 되고..넘 좋아요 (저렇게 입고 나간날 티/바지 어디서 샀냐고 지인이 물어봄) 한가지 아쉬운건 검은색 바지에 라벨링을 왜 흰색실로 했는지… 허리 바깥쪽으로 흰색 라벨 박음 실이 나와있어서 라벨을 아예 떼어버렸습니다. (사진엔 거의 다 떼고 한두땀 남았을때 사진찍은거에요) 그부분만 개선하시면 가성비에 완벽한 팬츠로 추천합니다!!👍 주의) 하체부실녀는 더웃 앙상해 보일 우려가 있음. 그래서 이름도 말라깽이 팬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