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대로 쫀쫀하고 깔끔 예쁨니다. 진주단추 간격도 넓지안고 좁은게 ..디자인이 완전 잘 빠졌 습니다. 피부살에 닿는 느낌이 좋다고했는데... 치즈 쫀쫀 티를 입어보고 가디건을 입어봐서 그런지 ... 살짝 1정도 ...치즈쫀쫀티가 워낙 보드랍다보니... 살에 닿는 느낌이 치즈만 못히다는 느낌.. 근데.. 가디건 자체만 입어봤다면 부드럽다고 느꼈을겁니다. 베기청바지나 치마에 아주 잘 맞아요. 가디건이 얇아서 겨울엔이너로 ...찰떡입니다. 목선이 많이 파지는걸 싫어하는데.. 진주 가디건은 목선이 아주 실용적으로 답답하지 않고,정간히다고나 할까 저에겐 딱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옷들 유행 없이 아주 잘입을듯합니다. 가을 아웃터도 구경해볼까합니다. 워낙 질이 좋아보이네요.